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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차주게시판 > 차주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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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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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05 오전 11:33:05 |
조회 |
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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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물류 회사를 통하고 택배에서 일 을 하고 있는 사랍입니다.
택배일을 택한것은 소자본으로 다른일(완제) 보다 높은 페이를 벌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일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1달 정도 일을
했는데 하루에 물량이 60~70건 정도 나오는데 수입 타산을 따져보니 유류대,
관리비,식대,보험료 이러한 부문들을 따져보니 하루에 3만원 정도 남는듯 합니다.
일은 힘이 드는데 수입은 안되고 한 지역의 아파트가 오랜된 복도식 아파트라 일 자체도 빨리 끝내기가 힘이 듭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시간당 반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한 부문들 때문에 물류 회사에 지금 매입한 차로 다른 일 자리를 정중하게부탁 했었습니다. 담당자는 저에게 지금은 일 자리가 없으니 몇칠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매입한 차로 다른일을 한다는건 가능 한건가요?
담당자가 짜증내는 식으로 예기를 하니 의심이 들었습니다.
영업소장 한테 이러한 부문들을 예기하고 다른 지역으로 부탁을 했더니 먼저 보인이 다 알아서 해줄텐데 너무 조급해 한는것 같다고 예기를 하더군요. 다른 지역을 배분 할려면 본인 한테도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기다리라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전문가님께 여쭤봅니다.
저한테 이쪽 일이 적성에 안맞아서 그런건지 내가 좋지않은 곳을 들어가게 된건지 잘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계속 직장 생활을 하다고 어렵게 선택한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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