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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차주게시판 > 차주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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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록지기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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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18 오후 3:31:38 |
조회 |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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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잘 읽었습니다.
차량을 사고 팔고 하는 과정속에서 저희가 광고를 대신내어 소개를 해 줬지만 막상 차를 사는 분이나 파는 분들이 충분한 동승기간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결정된것이라 추후에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처리해줄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일단 손해를 보신건 박성민씨이지만 그렇다고 저희가 그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박성민씨에게 그냥 이렇게 차를 넘기시면 손해시니깐 다른 일자리를 잡아서 일자리랑 같이 매도를 하시던가.. 일반 탑 자리가 없으면 그냥 냉동기라도 올려서 일 하시면서 손해보지 말고 파시라고 조언을 드렸고, 실제 그렇게 해주기 위해 많이 노력한건 여기 게시판만 읽어도 충분히 납득이 가실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박성민씨가 그냥 차를 넘기시겠다고 했고, 저희로서는 그냥 넘기면 손해를 보니깐 그래도 우리가 매매상시세보다 일이백은 더 붙여서 매입을 해 주겠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진행된것입니다.
사실 저희는 지금 그 차를 공터에 세워둔 상태 그대로입니다. 즉 그 차를 팔아야 돈이 생기고, 바로 박성민씨에게 지급할수있는데, 차량 매매라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차를 팔거나 저희가 대납할 돈을 준비하기 위해 며칠정도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겁니다.
돈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믿으실지는 모르지만 저희도 차량 여러대 구입하느라 돈이 씨가 말랐습니다.
죄송한 마음이지만 근일간에 돈을 만들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박성민씨가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하고 차를 드릴수 있으며, 그 차로 다른 일자리 묶어서 일을 하시다가 팔수있도록 해드릴수도있습니다.
저희로서는 박성민씨가 원하는 최선을 찾아서 그렇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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