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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차주게시판 > 차주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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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지기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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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7-23 오전 10:02:26 |
조회 |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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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날씨가 참 덥네요 ..
다름이 아니라 기분이 참 거기시해서 글을 올립니다..
일끝나고 차를주차해놓고 한숨자다 일어나보니 차가 범버랑 휀다랑 찌그러져 있더군요
언넘인지 심증은 가는데 증거가 없어서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일단 제차를 고쳐야 하는데 이거 보험으로도 가능한가요?
근데 보험처리로 한다면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는지요..?
수리비 20~30만원 나올거 같은데 과연 보험처리가 나은건지 돈주고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보유지물명인가 그런방법도 있던데 ....
[ 답변 ]
날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보험은 화물공제조합에 가입이 되어있으며, 책임보험, 대인, 대물 5천만원이 현재 가입되어있습니다.
즉 자손 및 자차보험은 가입되어있지 않습니다.
영업용 차량의 대부분이 자손자차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있는데, 이유는 보험료가 1톤만 하더라도 년간 100만원 이상이 더 나옵니다.
그레서 대부분의 차들이 자손,자차없이 운행을하고있습니다.
계약서 상에도 명시가 되어있지만 차주가 원할시 자손자차 보험을 추가로들어줄수있으며, 보험료는 기존보험에 연간 100이상을 더 내셔야합니다.
종합보험의 대인,대물도 잠시 알려드리자면..
대인은 자기분담금없이 보험접수가 가능하고, 무한대로 보상이됩니다.
하지만 대물접수는 5천만원까지 한도이며, 보험접수시 자기분담금 20만원을 내셔야 보험접수가 가능합니다.
즉 대물사고를 내고 당사자가 20만원을 내고 접수를 해야 보험접수가 된다는 뜻입니다.
조금더 조언을 드리자면 통상적으로 50만원 이하의 보험접수는 3년간 할인이 안되며, 할인이 안되는 기간중에 추가 사고접수가 있으면 특별할증 30%가 더 붙게됩니다.
즉 대물 보험접수 같은 경우는 50만원이하는 현찰처리가 유리하겠죠.
접수비 20만원을 내셔야하고, 그럼 결국 30만원 혜택을 보게되는데 그 30만원 때문에 3년간 할인이안되고, 나중에 혹 큰 사고라도 나면 10%만 인상되면되는데, 특별할증까지 40%가 더 붙게됩니다.
그래서 50만원 이하 보험은 현찰처리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한경욱씨 차랴은 자손보험이 없으며, 현찰처리를 하셔야할것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자손 자차 보험을 원한다면 년간 1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셔야합니다.
큰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하고,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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