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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8222호?-?1305호(상록운수?오피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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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의현 팀장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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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18 오전 10:32:13 |
조회 |
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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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상록이라면 일자리하나쯤 금방잡으려니하던,나의 착각이 너무나 오래간것같네요.
상록에서도 잡아주지 못하는일자리를 혼자 잡으려하니 정말 어렵고, 알선소나 다른운수회사에 부탁해보았으나 이제는 줄 소개비도 없고,
얼마전 사장님의 전화를받고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대를갖고 퀵이라도하였지만,
이제 더이상 조금이나마의 미련을 접으렵니다.
넘버와 금전적인문제에대해서 어찌하면좋을지 이메일로 답변바랍니다.
[ 답변 ]
답답한 마음 이해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될 바에야, 처음부터 넘버 이전을 하지 않는게 더 좋았겠다라는 늦은 후회도 해봅니다.
처음에 저희 회사로 넘버 이전을 해서 다른 일자리를 찾으시겠다고 하셨을 때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거주 하시는 곳의 지역적인 한계를 고려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서로에게 도움이 못되었네요.
아쉬움이 너무 크지만, 해결 되지 않은 금전적인 문제들은 사무실로 오셔서 협의를 거쳐서 조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차량 넘버는 빼드리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할 업체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끌고만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저희 회사에 지입료는 잘 내겠으니, 넘버만이라도 잘 달아달라는 분들이 계속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서로가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로 사무실로 오셔서, 상호간에 잘 이해가 된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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