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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인적인질문 ->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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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록지기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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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27 오전 9:46:01 |
조회 |
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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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습니다.
1. 지입료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지입료는 상록운수(주)가 김성수씨에게 계약업체와의 거래유지 및 차량과 관련된 세금 및 월급정산 비용등이 포함된 관리비용입니다.
그러므로 상록운수(주)는 이런 관리의 서비스를 김성수씨에게 제공하는 이유 때문에 김성수씨에게 사업자(법인사업자-상록운수)로서 사업자(개인사업자-김성수)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부가세 10%를 포함하여 발행해야 하는 것이 현행 세무법입니다.
그러므로 김성수씨에게 당사는 11만원의 지입료에 11,000원(지입료의 10%)의 부가세를 포함하여 121,000원의 지입료를 청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보험료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보험료는 원래 책임보험료(1년치 100%)와 종합보험료(1년치의 25%)를 차량보험 갱신시기에 내고 그 후 2개월에 한번씩 종합보험료(1년치의 75%)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김성수씨가 저희 회사에 차량을 분양 받으신 후 종합보험료(1년치의 75%)를 나누어 내셔야 되는데 이 보험료는 2개월에 한 번씩 약8만원 내외가 청구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험료가 아마도 8만원 내외가 청구 되었을 것이고 전달에는 보험료 청구가 없었을 것입니다.
다만, 저희가 당사에 처음 방문하신 손님들에겐 이해를 돕기 위해 보험료가 월 4만원정도 청구된다고 월급제 개념으로 설명을 해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2개월에 한번씩 청구가 되는 것이죠.
* 알아야 할 건 당연히 알고 넘어가셔야 하죠? 그건 김성수님의 권리입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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