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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 아니 김보현씨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 연휴동안에 다들 쉬는데, 특근을 하셨다구요? 당연히 수당은 챙겨드려야지요. 담당 부장님께서는 급여 즉 300만원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우진으로 벌써 발행을 했다고 하는데, 김보현씨가 너무 늦게 알려주셔서요. 혹여나 담당자는 세금계산서를 벌써 받았을 것인데, 수당에 대한 부분을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10만원에 대해 끊어야 할지? 아니면 폐기하고 다시 끊어야할지? 연락바라고, 저희도 연락을 취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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