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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관계로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생 좀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공휴일은 쉰다든지 오후 한두시면 끝난다던지 하던 말을 믿고 들어와보니 생각했던바가 전~혀 아니올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란 말입니다.. 태평양과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태평양 입장을 말하자면 시키는대로 하던지 아니꼬우면 나가라는 식의 고자세인데... 이거 정말 내차를 갖고 시작한 개인사업 맞는겁니까? 아직은 두고보는 형편이지만 더이상 감당할수 없겠다 싶으면 다른일을 알아봐야하겠는데 그에따른 책임을 어찌 지실런지 의문스럽군요.. 솔직히 운송직으로 들어왔는데 창고지기 역할에 비중을 두는듯 싶은데 이런 사항에 대해 관심은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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