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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처음에 지입차를 시작할땐 감언이설로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해 놓고선... 차를 살때는 내 차니까 모든 권리는 나에게 있다고 해 놓고선 막상 차를 팔려고 하니깐 자기네가 가격을 적정선을 정해서 팔아야 한다고.... 인터넷에는 내 차가 200만원 이나 프레미엄이 붙어 있는데... 내가 직접 팔면 안된다니. 이게 어느나라 법입니까 처음에 내가 시작할때는 일자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프레미엄이 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해서 나중에 가격은 능력껏 받을수 있다고.... 벼락맞아 죽을 놈들... 육실할 놈들... 이런놈의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법좀 조언해 주세요. 그리고 상록운수에서 큰 차량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좋은 자리가 없을까요. 이메일로 답변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너무 앞,뒤없이 썼네요. 즐건 하루되시구염.*^^ << 답변 >> 먼저 소중한 글을 저희 싸이트에 남겨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짧게나마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운수회사가 만일 님의 말씀 대로 능력껏 차량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면 그 운수회사는 그 말에 책임을 져야겠지요. 그리고 직접팔면 안된다는 것은 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차주가 자기 차량을 자기가 직접 팔 수 있는 것은 권리입니다. 다만, 차주들이 직접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운수회사나 알선업체에 차량을 팔아달라고 의뢰할 경우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프리미엄은 운수회사에서 이미 인정한 부분이라면, 님이 차량을 팔 때 차량감가상각을 빼고 나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차량을 팔면 상식적입니다. 만약, 위처럼 해 주지 않는 운수회사가 있다면 다른 방법은 특별히 없고 수리적으로 님이 차량을 구입했을 당시의 각종 소요비용에 대해서 따져 보시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가서 누우세요. 정신 멀쩡한 사람들이라면,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에 있어서 님께서도 본전생각보다는 지금 시세를 따져서 적정한 프리미엄을 붙이고 적당한 가격에 파시도록 하십시오. 내가 비싸게 샀으니, 나도 비싸게 판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악순환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읍니다. 님의 현명한 판단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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