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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신공격적인 글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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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록지기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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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22 오후 2:00:18 |
조회 |
2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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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조금 어안이 벙벙합니다.
저는 가능한 가장 객관적인 답글을 드리려고 애쓰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님이 올리신 글처럼 알선업자들을 호도하거나 문제를 삼자고 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읍니다.
잘 읽어 보시면 무조건 다른 운수회사나 알선업자들을 문제삼은 적이 없고, 다만 일부 업자들중에(운수회사 포함)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지입을 희망하는 차주들을 두번 울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정상적인 월급과 근무조건에 입각한 일을 하시라고 권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감을 못잡는 다고 하시면서 제 월급에 대해 운운'하셨는데, 무슨 감을 잡지 못했다는 것인지? 그리고 제 월급 문제가 무슨 상관인지? 이해할 수가 없읍니다.
참고로, 저희와 거래하시는 좋은 알선업자분들에 대해 늘 고맙게 생각하고있으며, 소개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선 알선업자분들의 가치에 대해서 가능한 잘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생하며 함께 협력해야 제대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운수회사의 생리를 제 작은 경험(지입 3년, 알선, 운수회사 경력 3년)의 경력으로 이미 알고 있음을 헤아리시고, 제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쉽게 아무렇게나 글을 쓰는 것으로 이해하지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택배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으신데, 택배는 당사에서 개당 1,000원으로(부가세 별도) 대한통운에 차량을 투입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좀 고생하시더라고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40세 이하인 분들에게 적극 권하는 일입니다.
즉, 택배를 제가 나쁘다고 한 것도 아니요... 좋다고 한 것도 아니요... 상식적인 선에서 제시되는 금액을 잘 선택하라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추후 전화 한번 드려 오해가 있으셨다면 푸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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