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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운수 정의현입니다.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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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2-15 오전 9:42:41 |
조회 |
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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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님의 글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어안이 벙벙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 스스로 네티켓을 어긴 상황이 있다고 하면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님의 글처럼 그렇게 실례를 범한 기억을 할 수가 없는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도 드리겠지만, 혹시라도 저희 홈페이지를 찾는 분들이 님의 글을 읽고 저 개인에 대한 오해라도 있으면 안되지 싶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 님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알려 주셔서 제가 어떤 글을 올렸는지를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통화를 하고 싶은 의향도 있습니다(물론 통화 내용을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름을 호명하며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한 책임은 상호간에 분명하게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마찬가지구요...
아뭏든 오해가 있다면 풀려지길 바라고, 잘못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려 불편한 마음이 해소되길 피차간에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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