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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택시를 탔습니다. "선거관리 위원회 쪽으로 해서 어디로 가주세요." 그랬더니 대뜸, 기사분 왈: 싫은데요!!" 저는 당황해서 "네?" 라고 했지만 기사분이 "왜 골목쪽으로 가라고 하죠?" 아주 정색을 하시고 호통을 치시더군요. 저는 " 그쪽길이 빠른데요." (출근길이니 당연히 빨리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랬더니 기사 왈: 차를 멈추고선 "안가, 탄 차 타요. 내려" ..................저는 엄청 황당했고, 기분이 엄청~나뻤습니다. 출근 아침부터 바빠죽겠는데, 정중하게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정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말을 좋게 하셔야죠. 이건 승차거부네 손님학대 아닙니까?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바로 차 번호판을 적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손님을 무시하고 자기 편한 길로만 가는 택시가 어딨나요? 살다살다 처음 봤습니다. 너무 경우가 없네요. 상록운수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않조아지네요. 훈계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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